헤드라인2014.05.09 23:18

5월 8일 어버이날 늦은 밤,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서울 여의도 KBS 사옥 앞으로 모여들었다. 가슴에 달아야 할 카네이션 대신, 숨진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두 손에 든 채였다.


유족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KBS의 보도 행태에 불만이 쌓여 왔던 터에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김시곤 보도국장의 이른바 ‘교통사고 사망자 비교 발언’으로 분노가 폭발한 모습이었다. 유족들은 KBS 길환영 사장의 사과와 김시곤 보도국장 파면 등을 요구했지만 KBS 측은 경찰 등을 동원해 사옥을 에워싸 유족들의 진입을 차단했다.



유족들이 노상에서 한 시간 반 동안 농성을 벌인 끝에야 소수의 대표단만을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했지만, 김시곤 보도국장과 길환영 사장은 직접 사과는커녕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자 유족들은 청와대로 향하기 시작했지만 그 길도 더없이 멀기만 했다. 길목마다 배치된 경찰들에 부딪칠 때마다 차가운 길바닥에 주저앉아야 했다. 억울함을 풀기 위해 청와대로 가는 것이니 제발 길을 터 달라며 무릎을 꿇고 비는 유족들도 있었다. 그렇게 청와대로 들어가는 문은 끝내 열리지 않은 채 새벽이 밝아왔다.



유족들의 청와대 앞 기다림이 계속 이어지던 9일 오전, KBS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KBS 홍보실은 오후 2시 김시곤 보도국장의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논란의 당사자였던 김시곤 보도국장은 회견을 통해 “자신이 세월호 사망자와 교통사고 사망자를 단순 비교했다는 보도는 발언 전체의 맥락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이라며 끝내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았다. 이어 세월호 관련 보도에 있어 KBS는 가장 심도 있고 선도적인 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진도체육관 방문 당시 유족들의 박수 소리를 짜깁기 편집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의도한 결과가 아니었다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시곤 보도국장은 보도국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혼신의 힘을 기울였음에도 보도의 공정성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이유였다.


동시에 길환영 사장에 대해서도 동반 사퇴를 요구했다. 길환영 사장이 언론에 대한 가치관과 식견도 없이 권력의 눈치만 보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의 독립성을 침해해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의 이 발언은 KBS가 그동안 정권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음을 그대로 인정한 셈이다.


그로부터 1시간 쯤 뒤 청와대 앞.


유가족들이 KBS를 찾아와 밤새 만나 달라고 요구할 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던 KBS  길환영 사장이 돌연 농성 중인 유족들 앞에 나타났다. 그리곤 KBS의 세월호 참사 보도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다며 유족들에게 머리를 숙여 사과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KBS 보도 책임자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과 인사권자인 사장을 향한 동반 사퇴 요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까지 사실상 확인된 이번 사태는 공영방송 KBS의 참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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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구려

    KBS보도국장님의 부적절한 발언은 길한영사장 자리에 깊은 상처를 줬겠죠.

    2014.05.10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헤드라인2014.05.09 21:52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급작스런 보직 사퇴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드러났다.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9일 오후 국회를 찾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해 향우 정국 운영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불과 1시간 전 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 관한 대화가 시작됐고, 박영선 대표가 “유족들의 강한 항의에 직면한 KBS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박준우 대표는 아무렇지도 않게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


박준우 수석은 “언론사의 일에 대해 청와대가 뭐라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다고 보고 KBS 측에 최대한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고, 그 결과로서 보도국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청와대가 세월호 유족들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KBS 보도국장의 사퇴에 입김을 행사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방송을 장악할 생각이 추호도 없으며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지킬 것이라고 누누이 강조해 왔다.


그러나 청와대 정무수석의 발언은 정권과 공영방송의 관계가 실제로는 전혀 딴판이었음을 증명한 셈이다.


실제로 KBS 측은 김시곤 보도국장의 이른바 ‘교통사고 사망자 비교 발언’에 분개한 유족들이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KBS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일 때만 해도 유족들에 대한 사과와 보도국장 문책 요구에 대해 응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었다.



그러나 유족들이 자리를 옮겨 청와대 앞 농성에 돌입하며 긴장이 고조되자 9일 오후 2시 김시곤 보도국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했고 이 자리에서 전격적으로 보직 사퇴를 발표했다.


김시곤 보도국장은 또 격앙된 어조로 길환영 KBS 사장을 겨냥해 정권의 눈치만 보고 독립성을 지키지 못했다며 동반 사퇴를 촉구하는 폭탄 발언도 했다. 


이는 김시곤 보도국장의 사퇴 발표 전 몇 시간 동안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고, 자신은 억울하게 희생양이 됐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KBS 사장 비서실은 청와대 정무수석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알 수 없다며 청와대 압박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세월호 유족들의 KBS와 청와대 항의 방문이 진행된 8일과 9일 동안 벌어진 모든 일들은 공영방송 KBS가 사실상 정권의 손아귀 안에 있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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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뜬공

    인사가 만사인데 평생 외교만 하던 사람을 정무에 앉힌다했더니 정무적 판단이 완전 제로구만.

    2014.05.10 0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구려

    디 엔드

    2014.05.10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구려

    그게 단가요?

    2014.05.10 1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헤드라인2014.05.09 18:24

지방 선거를 앞두고 영남권 새누리당 지방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선인단 명부 불법유출 의혹과 관권선거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고소 고발전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장 경선, 관권 선거 의혹 


새누리당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서는 관권 선거 의혹이 불거졌다. 현직 구청장인 이진훈 예비후보는 경선에 반영되는 전화 여론조사가 실시되던 4월 26일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장, 자율방범대장 등에게 선거운동을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상대 후보인 김형렬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진훈 후보를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했다. 



이진훈 후보는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문자를 보낸 사실은 인정하지만 문자를 받은 사람이 선거운동을 했으면 그 사람이 불법인 거고 자신은 불법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선관위는 검찰에 고발된 사안이기 때문에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이진훈 후보는 현재 대구 수성구청장 새누리당 후보로 내정된 상태다. 


부산 연제구청장 경선, 선거인명부 유출 의혹 


부산 연제구청장 새누리당 경선에서는 경선선거인단 명부 유출 논란이 벌어졌다. 새누리당 경선 국민선거인단에 참여한 연제구 주민 이모 씨는 경선 투표 전에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전화를 받았다. 이 씨는 경선 운동 기간 동안 같은 내용의 전화를 여러 사람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이 씨는 선거인 명부가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선 선거인단 명부는 예비후보 본인만 소유하도록 돼 있으며, 공직선거법상 예비후보 본인 외에 제3자가 선거인단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 씨에게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전화를 한 사람은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이 씨가 선거인단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목욕탕에서 들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전화 내용을 녹취해 바로 선관위에 신고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해당 후보를 조사한 결과 의혹을 부인했다며 사건을 종결했다. 별다른 조치 없이 경선은 치러졌고, 해당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경선이 끝났으니 “별 의미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뉴스타파가 취재를 시작하자 다시 조사를 재개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대구, 부산, 경주,  울진, 영덕...영남권 새누리당 경선 홍역 


경주시장 새누리당 경선에서도 박병훈 예비후보측 지지자들이 경선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연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울진군수 경선과 경북도의원 영덕군 경선 탈락 예비후보들도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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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구려

    선관위 관계자님의 답변이 딱 공안수사관식與라오!
    바보소리인가 어린애 어루는 겐가요!
    그렇게 하시니 헛갈리긴 헛갈려 ....막히고ㅡ

    2014.05.10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헤드라인2014.05.09 15:47

뉴스타파, 박승춘 보훈처장 ‘국민성 비하’ 강연 영상 입수 


세월호 참사 이후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이해하기 힘든 발언이 뉴스타파에 포착됐다. 세월호 참사 17일 째인 5월 2일,  박승춘 보훈처장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우리 국민은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승춘 처장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한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당시 워크숍 강연 촬영 동영상을 보면, 박승춘 처장은 ‘나라사랑’ 전문강사를 모아놓고  “세월호 침몰 사건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지금 무슨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춘 처장은 이어 지금은 “단결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미국의 경우 “9.11 테러가 났을때, 부시 대통령이 사후 보고를 받고 (현장에) 나타나서 소방관과 경찰관들 어깨를 두드려 줬는데,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가 56%에서 90%로 올랐다”며 미국과 한국을 비교했다. 


특히 박 처장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어려울 때 미국은 단결”하지만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며 거듭 공격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함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을 '공격'이라는 표현으로 매도한 것이다.



그러나 박승춘 처장이 언급한 911 테러 당시 부시 미국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는 많이 달랐다. 당시 부시 대통령은 테러 당일 3번의 담화를 포함해, 초기 3일 동안 모두 11번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특히 9.11은 테러집단에 의한 외부 공격이었고, 세월호 참사는 정부의 선박안전 관리감독 소홀과 무능한 재난 대응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도 이를 맞비교 하면서 우리 국민성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다.   


박승춘 처장은 또한 “갈등과 분열이 국가 발전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서 정부 비판 여론 때문에  갈등과 분열을 일어나는 것처럼 말하기도 했다.


‘나라사랑’ 전문강사들에게 박근혜 지지도 높이는 강연 주문 의혹

  

또한 최근 50% 아래로 떨어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염려하는 듯한 발언도 나왔다. 박 처장은 “대통령의 임기말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문제”라며 “(나라사랑 전문)강사들이 그 원인을 분석해서 우리 국민들을 교육하는 것도 대단히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적 편향 없이 보훈 교육에 나서야 할 ’나라사랑’ 전문 강사들에게 대통령 국정 지지도를 높이는 강연 내용을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동영상에 담긴 박승춘 처장의 발언은 35분 가량이었고, 이 가운데 세월호 관련 발언은 5분 정도였다. 박 처장은 이날 발언에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공격이라고 표현하고, 갈등과 분열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강사는 박 처장의 발언은 “바람직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에 대한) 아부”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승춘 처장은 2012년 대선 당시, 특정 후보를 깎아내리고 정권편향적인 안보 교육을 주도해 대선 개입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야당에서는 남재준 국정원과 함께 그의 해임을 촉구하기도 했다.


뉴스타파는 국가보훈처에 워크숍 당시 박승춘 처장의 발언의 진의가 무엇인지 해명을 요청하며 공식 질의서까지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해 6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에 감사패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감사패 사유는 '평소 국가 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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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4.05.09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3. 민주국가국민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독재국가인 북한마냥 수령을 모시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갈등과 분열? 정당한 비판이 갈등과 분열이면
    경찰도 도둑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도둑을 잡아서도 안되고
    피해자도 가해자를 신고해서는 안되고
    말이됩니까?

    2014.05.09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느으님

    늙은 꼰대 아주 대통령을 대놓고 빠네 추하다못해 더랍게느껴진다 병신!!

    2014.05.09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파랑새

    시류에 편승하는 시정잡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넘~~

    2014.05.09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빌어먹을

    왠만하면 빨리 죽지.
    정말 21세기나 맞는지 의심스럽다.

    2014.05.09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피뭍은 통장

    내국인에게 있어 대통령은 책임의 선두에 서는 사람이어야 하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그 나라가 독재국가라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대통령이란 직책은 언제나 비판을 받는 자리일 수밖에 없으며, 그 비판을 바르게 해석하고 수용 할 수 있는이가 곧 올바른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이 곧 국가이며 모든 책임은 다른 곳에 있다고하는 저 위험한 사상은 독재 예찬론자, 혹은 이국인이 대통령을 보는 시선이다.

    미친게 아닌이상 독재를 찬성하지는 않을테고, 미친 사람이 국가 보훈처장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다.

    결론: 우리나라 국가 보훈처장은 외국인이었다. 헔

    2014.05.09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리뱅이

    청해진 비리를 캐는 동안 오금이 저릴 것 같은 한 사람이네요.

    2014.05.09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지구조각가

    참나...저걸 인간이라고...할말이없네요

    2014.05.09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구조각가

    참나...저걸 인간이라고...할말이없네요

    2014.05.09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구조각가

    마지막 맨트 굿입니다요

    2014.05.10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박승춘 사퇴하라

    간신배같은 ㅅㄲ

    2014.05.10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박승춘 전형적인 간신배

    정의는 없고 아부만 살아 숨쉬는 간신배 공무원...이런 쓰레기들이 국가 기관의 장노릇한다고..여하튼 한심하네요.

    2014.05.10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대한민국 참국민

    미국은 미국이 아닌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인한 사건이고
    한국은 한국의 정부와 그 책임자인 대통령의 잘못한 정치로 인한 사고로 일어난 일이야

    저 아저씨 말하는 수준이 어찌 대한민국의 정부관료로서 할 말인지
    한심한 일이로다.

    2014.05.10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한민국 참국민

    청해진 해운 감사패까지 받은 사람이군!
    저 사람도 조사해 봐야 합니다.

    2014.05.10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란리본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쓸데 없는 얘기나 하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발전에 없는거네요.
    무조건 권력에 순종하란 얘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박근혜 근처에 어찌 저런 사람 밖에 없을까.
    쓴 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자기 자식이 세월호참사를 당했어도 정부가 하는 대로 받아들이고
    믿고 따르라 할 수 있을까?

    2014.05.10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개새

    2014.05.10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고구려

    대통령이 이가였던 것만 문제였군요.
    지금은 박가라서 문제가 문제 아니고요.
    청해진해운에서 뇌물 먹었단 영수팬가 저런 직간접적 관계가 다 있으면서 대통령 자리는 멍청으로 고수하라는 자리도 아닌데 뭘 잡아떼느라고 애쓰오.

    2014.05.10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고구려

    대통령이 이가였던 것만 문제였군요.
    지금은 박가라서 문제가 문제 아니고요.
    청해진해운에서 뇌물 먹었단 영수팬가 저런 직간접적 관계가 다 있으면서 대통령 자리는 멍청食보따리로 고수하라는 자리도 아닌데 뭘 잡아떼느라고 애쓰오.

    2014.05.10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직시하자

    보훈처장의 본분이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역대 이렇게 말 많은 보훈처장은 처음같다.

    2014.05.12 0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람사는 세상

    911 사태를 아직도 테러라고보냐?
    원맨쇼 몰라? 미국 자본주의 극 0.1들과 미 정부와 만들어낸 원맨쇼!
    미국이 대놓고 항공 폭파 사고를 동시 다발적으로 그리 쉽게 공격 당할것 같다고 보는거야?
    그걸 따라서 이명박이가 천안함 격침 시나리오를 만들어냈지!
    부시가 왜 줄줄이 담화를 했겠냐?ㅋㅋㅋ부니기 선동!ㅋㅋㅋ
    박끄네도 융내를 낼려고 무단히 애를 쓰는데 워낙 닭 대가리 이다보니 많이 부실하지!ㅋㅋㅋ

    2014.06.14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헤드라인2014.05.07 22:13

-11개 단체 임원들 4억 후원...70%가 새누리당에 몰려


한국선주협회 등 해양산업 관련 단체 임원들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등 거물급 정치인과 관련 상임위 의원들에게 고액의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확인됐다. 


해양 관련 11개 단체 및 기관의 임원들이 낸 정치후원금은 최근 8년 동안 4억 원에 육박했고, 이 가운데 70%는 새누리당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파가 이들 단체의 임원 명단과 선관위의 정치후원금 고액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겸 한국선급 이사인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여야 의원 11명에게 모두 6천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정 회장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지난 2008년과 지난해 각각 5백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 2010년과 2011년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에게 각각 5백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이재균, 김희국, 민주당 박남춘 후보에게 각각 5백만원 씩을 건넸다. 이들은 국토해양부 차관 또는 해운항만청 출신으로 당시 모두 당선됐다.


정 회장의 후원금은 주로 여당 의원에 집중됐지만 야당도 가리진 않았다. 정 회장은 2008년에 민주당 정세균 의원, 지난해에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게 각각 5백만 원을 후원했다.



뉴스타파가 후원 동기에 대해 묻자 정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임원을 통해 "개인적으로 잘 아는 분들이거나 지지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후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해경과 민간 구난업체 언딘의 매개체로 지목된 해양구조협회 임원들의 과거 후원 내역을 조사한 결과, 모두 10명이 9천 6백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해양구조협회의 설립 근거가 된 수난구호법 개정안이 발의된 2009년 이후 기부금은 5천 7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법안 심사가 진행되던 2010년, 김성태 현 해양구조협회 부총재는 국회 국토해양위 한나라당 간사였던 최구식 의원에게 4백만 원을 후원했다. 강의구 현 고문도 당시 법사위 소속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에게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법안이 통과된 2012년엔 심장섭 현 이사가 국토해양위 위원장인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게 420만 원을, 나종팔 현 부총재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에게 천만 원을 냈다. 이혁영 부총재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에게 2013년 5백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이후 비리 온상으로 지목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한국해운조합의 임원들이 국회의원들에게 후원한 돈은 3천2백50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가가 해운조합의 운영비 일부를 보조하도록 한 현행 해운법이 처음 발의된 2006년을 전후해 법안을 대표 발의한 당시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과 권오을, 백성운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2백만 원에서 5백만 원이 각각 건네졌다. 또 2006년 이영호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 2010년 강봉균 당시 민주당 의원에게도 4백 50만 원과 4백만 원이 각각 후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해양 관련 단체 11곳의 임원들이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의원들에게 낸 정치후원금은 모두 3억 9천만 원, 이 가운데 70%인 2억7천 여만 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박근용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해운 단체와 관련한 구체적인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시점에 정치자금이 건네지고 그 다음에 법이 통과되었다면 그 법의 통과 과정에 순수한 정책적인 판단만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 주승용 의원실의 요청에 따라 후원금 자료를 다시 분석한 결과, 주 의원이 심장섭 현 해양구조협회 이사로부터 2012년에 받은 후원금 420만 원 가운데 국토해양위 소속이 된 2012년 6월 이후 받은 후원금액은 70만 원인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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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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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원자

    유착에 의한 뚜렷한 인과관계가 제시되지 않는 한, 개인들의 정치후원 자체를 문제삼을 수 없고 후원받은 정치인들을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관련하여 모쪼록 보다 명확한 부정을 파해친 후속 보도를 기다립니다. 혹여, 정부및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분노를 이런식의 '묻지마 난사'로 소비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몇마디 보태자면 최근 세월호 관련 뉴스타파의 보도는 국내 최고 탐사 장인들의 것 치고는 참을 수 없이 정파적이고 단편적인 선동 (이 어휘를 써야하다니..) 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어짜피 이번 판은 아수라장 나가리 판이니 후원자 수나 바짝 늘리자'는 저의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매달 뉴스타파에 미력한 한 두푼을 보태는 이유는 이런 거 해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전처럼 온전히 코너로 몰아 숨통을 조이는 보도를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그저 공영방송이 정상화되면 다시 돌아갈 생각으로 잠깐 하시는게 아니라면, 뉴스타파가 정말 리영희 선생이 말한 '진실'만을 추구하는 치열한 언론이라면, 보다 냉정하고 기민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간 뉴스타파를 열렬히 지지해온 한 후원자의 입장에서 본 이번 세월호 관련 보도는 많은 경우 흑역사의 연속입니다. 비교적 자유로운 정치적, 경영적 스탠스를 바탕으로 JTBC의 코를 납짝하게 해주지는 못할 망정, '누가누가 더 사람들 빡치게 하나' 로 고발뉴스와 경쟁하고 있습니까.

    2014.05.08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화이팅

      뉴스타파를 제대로 보기는 하셨는지 의문이네요.
      항상 그랬듯 세월호보도에서도 가장 포인트를 잘 짚고 있는게 뉴스타파인데요.
      후원자수를 늘리고자 했으면 이런 보도를 안하죠.
      장황하지만 사실과도 전혀 다른 내용 없는 지적이네요.

      2014.05.09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원자2

    진실을 밝히는 언론에 네 편 내 편이 있을 수 없습니다.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2014.05.08 2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허....

    유착에 의한 뚜렸한 인과관계가 더 이상 어떻게 제시되나?
    국회 해양수산 관련 의원들과 선주협회의 정치후원금...그리고 공짜 외유.
    불 보듯 뻔한건데...해양관련 규제완화 법안들의 일사천리 통과....그로 인한 참담한 결과.....

    2014.05.09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후원자3

    응원합니다.

    2014.05.09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뻔한일

    않보아도 뻔한거 그럼 몰랐다고하지 알았다고할까 ..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는것은 국민 국민이 똑똑해져서 이런것들을 근절해야하는데 휴 정말 한숨만 나오고 사는것이 답답하다

    2014.05.09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구려

    뉴스의 성격은 원래가 고발인 거 맞죠.
    뉴스타파에 이미 초기의 순수 구성원님들만이 아닌 다른 입장에 섰던 분들도 초대든 밀고들었든 어쩌면 도움이 필요했던 어떤 경위로 든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는지??
    조국과 민족의 기치 아래 국민이 다함께 잘 살자는 취지에서 시청자는 사실고발을 진실을 엿볼 수 있는 한 기회로 삼아 우리에게 필요한 본질을 통찰해야죠.
    예리하고 통쾌한 고발도 필요하고 이번 회차처럼 잔망스럽고 자질구레한 듯하나 예전에 보도했더라면 사고예측이 될 수도 있는 고발도 즐길 수 있어야..양반이지요.
    여당 대부분의 후원에 야당엔 입김 센분과 모호한 투입자(같애)? 몇으로 위장용으로 보이는데ㅡ
    익명의 후원금도 많으니..무작위 규제해제를 막아보자고 애쓰신 야당의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국토해양위위원장을 맡으신 것이 오히려 모르고 받으신 후원금이라면 그 덕에 오해받는 거죠.
    그러나, 진실로 마구잡이 해운법규제를 막으려고 노력하신 의원님들이야 말로 진정 그 후원금을 받으실 분들이에요.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마구잡이로 규제가 풀린 해운사업 분야의 현실도 그렇고 ....곳곳에서의 실태에 대한 정세시찰과 대국민보고적 의정활동인데......
    그동안 간간히 말이 전혀 안 새어나온 것은 아니죠!
    국민의 힘으로 참 뜻을 모으고 그 힘을 세력 삼아야해ㅡ
    투쟁!

    2014.05.10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4.05.12 08:41 [ ADDR : EDIT/ DEL : REPLY ]
  8. 백제성왕

    뭐지? ㅎ

    2014.05.13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강인숙

    http://m.blog.naver.com/insuk7171/220368198376

    http://blog.daum.net/insuk7171/9

    https://m.facebook.com/checkpoint/block/?_rdr

    청주청원경찰서. 흥덕경찰서.검찰. 법원직원들 형사.민사법정 판사들 은 청주시. 공주시와 근무협약맺고 드런거지 환자들만 내집에 산다며 내모든증거들 상대들과 관련없다


    건물주 모든사건에 참고인위조. 신
    문조서 글조작. 13고정1000모욕. 14노37명예회손. 14고정737 가. 상해 나. 증거위조. 각각2건씩

    전과기록 누명쒸워 13.8월부터 집 내쫒아 15.10월 난 주소없음. 12 .7.20.햇빛없는 반지하방 발림말 에속아 계약후 14.7.19일 계약만 료지만 돈

    반환거부중. 네이버. 다음넷. 아고 라.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유트브 재목검색차단. 덧글제한. 페쇠후 범죄완성함.

    헌법에 침뱃고 기본권 생명권. 평 등권 법귀정 짖발고 인맥에 모든 감사관실도 조사덮고 각 방송기자 접대로 내사연. 입막고 편희 월급 만챙김. 도와주세요

    2015.10.21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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