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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M_4회_20130417 고화질 다운로드 바로가기 >>>>> 뉴스타파M 4회 20130417 1. 도시 생태보고서 : 그 누구도 모르게, 고독사 2. 최후 변론 : 간첩이 된 어부 3. 인터뷰 타작 : 남북 대치 상황의 해법은? -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한홍구 교수 편 더보기
인터뷰 타작 : 남북 대치상황의 해법은? - 이재정,한홍구 편 인터뷰타작남북 대치 상황의 해법은? -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역사학자 한홍구 교수편 금방이라도 남한과 북한 사이의 전쟁이 촉발될 듯한 보도가 잇달아 쏟아지고 있다. 정말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재정과 역사학자 한홍구가 에서 만났다. 대북정책을 총괄했던 전직 통일부 장관과 분단의 상흔으로 얼룩진 한국 현대사를 연구해온 역사학자는 지금의 남북 관계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현 정국이 던진 질문에 다른 접근법을 가진 두 사람의 대답은 무엇일까. 4회에서는 이 전 장관과 한 교수에게서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의 내리와 해법을 들어보았다. 더보기
최후변론 : 간첩이 된 납북어부 최후변론간첩이 된 납북어부 어부 김용태 씨(55)는 지난 1970년 우연히 어로한계선(현재 어로허용선)을 넘어 납북됐다. 당시 그의 나이 13살이었다. 11개월 후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김 씨, 그의 불행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납북됐다는 이유로 6개월 징역형을 산 것도 모자라 간첩으로 내몰려 13년 동안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연좌제로 고통 받던 가족들마저 결국 그를 떠났다. 김 씨처럼 납북어부가 간첩으로 유죄판결 받은 사례만 103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이 가운데 상당수가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린 사실이 드러났고 재심을 통해 무죄가 확정된 것만 9건에 이른다. 또 재심권고 조치가 내려진 것도 14건이나 된다. 납북어부들 중 무고한 사람들까지 왜 간첩으로 내몰렸던 것일까. .. 더보기
도시생태보고서 : 그 누구도 모르게, 고독사 孤獨死 도시생태보고서그 누구도 모르게, 고독사 孤獨死 중년의 한 남자가 죽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죽음을 알지 못했다. 석 달 동안 방치된 사체는 그가 길렀던 개들에 의해 훼손된 채 앙상한 유해로 발견됐다. 담 너머 사는 이웃도, 종종 생활비를 보내주던 친척도, 함께 군 복무를 했던 친구도... 아무도 그의 죽음을 몰랐다. 이처럼 홀로 죽어 누구도 거두어 주지 않는 죽음을 고독사(孤獨死)라 부른다. 흔히 고독사는 독거노인의 문제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2013년 한국의 고독사는 40~50대, 나아가 더 젊은 세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돼버렸다. 뉴스타파M 에서는 고독사한 한 중년 남자의 시간을 되돌려 보았다. 그의 삶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유언에 귀기울여보자. 더보기
뉴스타파M_3회_20130403 고화질 다운로드 바로가기 >>>>> 뉴스타파M 3회 20130403 1. 도시생태 보고서 "나를 놓아주세요" 편의점노예 2. 최후변론 산자와 죽은자의 대화 -장준하편 3. 타작 인터뷰 한번의 결혼식과 두번의 장례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