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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 주제별 보기/정치

미스터 따법, 권재진의 낯뜨거운 이임식 미스터 따법, 권재진의 낯뜨거운 이임식 온갖 의혹에도 말 없이 떠나는 이명박 정부 마지막 법무장관, 권재진, 뉴스타파가 그에게 묻고 싶었던 것은? 지난 3월 14일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 권재진씨가 이임식과 함께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법무부와 검찰 최고위 간부들의 박수 속에서 공직을 떠났다. 법무부가 만들었다는 권재진 전 장관의 발자취 동영상에는 '엄정한 법치와 따뜻한 법치'를 수행한 장관, ‘공정한 법집행'을 원칙으로 삼은 장관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또 권재진 장관을 이른바 ‘미스터 따법(따뜻한 법치)’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 그랬을까? 권재진 법무장관, 그의 전직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한 최초의 인물이다. 특히 권재진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있.. 더보기
박근혜 정부 장관 후보자, 반포아파트 투기 의혹 잇달아 박근혜 정부 장관 후보자, 반포아파트 투기 의혹 잇달아 -17명 가운데 10명 넘게 세금 탈루 의혹도 받아 서초, 강남,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 이 가운데서도 최고의 아파트 단지로 부상한 반포지역. 전용면적 25평대 가격이 13억 원을 넘을 만큼 ‘부동산 대박’의 달콤한 맛을 만끽하고 있는 곳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이 지역 아파트를 수시로 사고 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투기 의혹이 불거지고, 증여세 등을 적게 내기 위해 각종 편법이 동원된 사실도 드러났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5년 사이 반포동 아파트를 포함해 서초구 일대 아파트를 잇달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해당 아파트에서 실제 거주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더보기
학자·교수 출신 장관 후보자 5명 중 4명 논문 중복 게재, 용역보고서 짜깁기 의혹 학자·교수 출신 장관 후보자 5명 중 4명 논문 중복 게재, 용역보고서 짜깁기 의혹 교수나 학자 출신 인사들이 고위 공직에 진출하는 빈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 17명 가운데 학자와 교수 출신 인사는 모두 5명이다. 뉴스타파의 검증 결과, 이 가운데 4명의 후보자에게서 논문 중복게재와 정부 용역보고서 짜깁기 의혹이 확인됐다. 7,800만원의 돈을 받고 정부 용역보고서 연구를 책임진 장관 후보자는 자신이 담당한 분야의 일부분을 이미 본인이 이전에 작성한 또 다른 연구보고서에서 짜깁기해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년의 시차를 두고 같은 내용의 논문을 각기 다른 학술지에 게재하면서도 정당한 인용이나 출처 표기를 하지 않은 장관 후보자도 있었다... 더보기
[38회] 이명박 5년, 행복하셨습니까? 뉴스타파_시즌2_38회_권력감시_이명박 5년, 행복하셨습니까?_20121214 뉴스타파가 이명박 정부 5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더보기
[38회] 안철수의 소리통 뉴스타파_시즌2_38회_권력감시_안철수의 소리통_201212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