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태보고서

당신이 잊고 있었던 이야기 - 헌책방





40년간 꿋꿋이 도시 한 구석을 지키고 있는 한 헌책방이 있다. 택시운전기사, 의상실 여주인, 시를 쓰는 노신사, 초등학생들까지 이 모두가 헌책방의 오랜 단골들.. 돈이 되는 상품이 베스트셀러로 대접받는 시대.. 사람들은 왜 오래된 헌책을 찾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는 걸까. 낡고 빛바랜 헌책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삶이 들려주는 소소한 이야기. <도시생태보고서> 5회에서는 헌책방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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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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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이미

    클릭 한 번으로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거대자본을 등에 업은 대형서점이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현대사회에도 아직 헌책방이 존재하는 이유가 참 재밌게 그려져 있네요. 아직도 하루에 백권 이상 책들이 들어오고 다양한 빛깔을 지닌 책들 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헌책방을 이용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어떤이에겐 놀이터가 되고 또 다른이에겐 휴식처가 되는 곳.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도, 보물찾기 하듯 자신만의 최고의 책을 고르는 사람도 다른듯 닮은 것 같아요. 돈과 홍보억 좌우되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오래 묵은 진실한 베스트셀러가 대접받는 곳 ! 마음이 고파 찾은 이들에게 사람 냄새 폴폴 풍겨주는 헌책방.. 저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2013.11.28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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