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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 주제별 보기/국정원 의혹 심층보도

국정원 사건, “일주일이면 끝낼 수 있는 수사다”

국정원 사건,“일주일이면 끝낼 수 있는 수사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70여 일을 넘겼으나 여전히 진상을 제대로 밝히지 못해 무능 수사, 늑장 수사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IT분야 전문가인 한양대 김인성 교수는 경찰이 사건 초기에 각종 인터넷 로그기록만 제때 확보했으면 국정원 의혹 사건은 “일주일 만에 끝낼 수 있는 수사”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의 경찰 수사 과정을 보면 과연 경찰이 실체를 규명하겠다는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러운 대목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