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와 삼성의 밀월,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삼성이 오래전부터 돈 벌이가 될 사업분야라고 공언해온 의료와 헬스케어 분야. `경영복귀' 이건희 첫 지침 "신사업 선점하라"(연합뉴스) 이건희 회장 “글로벌 기업 머뭇거릴때 신시장 선점”(동아일보) 뉴스타파는 이명박 정부 때 별 진척 없던 삼성의 의료 사업 계획들이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조용하지만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전문가들도 잘 모르는 사이 관련 정책 수립과 정부 조직 구성까지 삼성이 바라던 대로 이뤄지고 있었다. 이명박 정부는 취임 이후 의료법과 보험업법을 개정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법을 추진하려 했지만 시민사회와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실패했다. 이명박 정부의 입법안은 사실 당시 보건복지부가 삼성경제연구소에 용역을 줘 만든 보고서에 담겨 있는 내용과 같았다. 삼성경제연구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