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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 주제별 보기/국정원 의혹 심층보도

“댓글 활동이 대북심리전이라는 국정원 주장, 어이없다”

전직 국정원 직원 뉴스타파와 첫 공개 인터뷰
“댓글 활동이 대북심리전이라는 국정원 주장, 어이없다”








뉴스타파가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인터넷 사이트 여론조작 의혹을 처음 공론화시킨 전직 국정원 직원을 언론 최초로 공개 인터뷰했다.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뉴스타파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원세훈 국정원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국정원이 말하는 대북심리전은 대북. 대공을 앞세운 정권 홍보활동에 불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