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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뉴스타파 토론회 안내



뉴스타파 6개월 토론회에 초청합니다.



1. 언론 자유에 애쓰시는 기자분들과 뉴스타파 회원 및 시민들께 알려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해직언론인들이 함께 만든 <뉴스타파>는 지난 1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류 언론에서 외면(4대강 사업, 선관위 투표소 변경, 강정 해군기지)하거나 회피한 이슈(홍대 청소, 콜트콜텍, 쌍용차, 재능교육 등 노동현안)와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삼성 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병 사건 , 민간인 불법 사찰, 청와대 인권위 블랙리스트 작성)을 과감하게 제기하며, 진실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3. 뉴스타파는 지금까지 21차례 정규방송을 통해 유튜브 기준으로 조회수 5,382,509건 (2012년 7월 23일 현재)을 기록하며, 하루평균 약 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4. 뉴스타파는 6월 30일자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8월 17일(금)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다 안정된 취재인력과 체계를 갖추기 위해 한 달 정도의 준비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뉴스타파 6개월 동안의 평가와 시즌2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5. 이번 토론회에는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뉴스타파 제작진, 언론학계 교수, 현업 언론인 등이 참여해 새로운 미디어로서의 뉴스타파의 역할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또한 뉴스타파의 제작과정을 담은 미공개 메이킹필름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 토론회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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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12년 7월 26일(목) 오후 6시 30분 ~9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제목 : 뉴스타파 활동 6개월 평가와 앞으로의 역할 (가칭)


  □ 내용 : 자유토론, 6개월 동안의 뉴스타파 제작 동영상 공개, 시청자 인터뷰 영상


  □ 주최 : 뉴스타파 / 전국언론노동조합


  □ 사회 : 방송인 김미화


  □ 토론 : 정연주 전 KBS 사장, 이기형 경희대 교수, 원용진 서강대 교수, 이근행 MBC 해직 PD, 김용진 KBS 전 탐사보도팀장 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