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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태국 물사업’ 독소조항으로 가득 -태국 정부 과업지시서(TOR) 전문 단독 입수 뉴스타파 특별기획 : MB의 유산-4대강편 제4부 :‘태국 물사업’ 독소조항으로 가득-태국 정부 과업지시서(TOR) 전문 단독 입수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수자원공사가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태국 물사업과 관련해 태국 총리실 산하 물·홍수 관리위원회가 입찰 희망업체에 보낸 과업지시서(TOR) 전문을 태국 현지에서 단독 입수했다. 과업지시서는 향후 정식 체결될 계약의 틀을 규정하는 문서이다. -일방적 계약수정, 해지 권한까지 태국에게 귀속 태국어로 작성돼 있는 18쪽의 과업지시서 전문을 번역해 전문 변호사들과 분석한 결과 심각한 독소조항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조 원이 넘는 부채에 허덕이는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을 위해 또다시 무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 더보기
[보도자료]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2심 재판에서 위조 의혹 중국 공문서를 증거로 제출 검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2심 재판에서 위조 의혹 중국 공문서를 증거로 제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2심에서 검찰이 새롭게 증거로 제출한 피고 유모 씨의 중국-북한 출입경 기록에 대해 위조 의혹이 제기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서울 중앙지검은 지난 11월 초 피고 유모 씨가 2006년 북한을 2번 드나든 것으로 기록된 중국 출입경기록을 항소심 재판부(서울 고등법원 형사7부)에 증거로 제출했다. 검찰은 이 기록을 ‘검찰이 중국 공안당국에 발급을 요청해 중국 화룡시공안국을 통해 발급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발행한 공식 기록이라는 것이다. 검찰 “중국 화룡시공안국에서 피고 유씨가 2006년 2차례 밀입북한 기록 발급받아” 이 기록에 의하면(자료1 검찰제출 출입경기록 참조) 유모 씨는 200.. 더보기
[보도자료]<특별기획 : MB의 유산> 4대강 ‘돈 잔치’의 주인공은 정치인과 토건족 4대강 편3부 : 4대강 ‘돈 잔치’의 주인공은 정치인과 토건족 1. 4대강 건설사 임원 102명, 정치인에 고액 정치 후원금 기부 확인- 김무성, 정두언 등 ‘4대강 찬동인사’ 20명 포함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취재 결과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임원 102명이 정치인들에게 고액 정치 후원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고액 정치 후원금 중 상당수는 환경단체에 의해 이른바 ‘4대강 찬동인사’로 분류된 정치인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산하 데이터 저널리즘연구소는 4대강 사업에 참여한 주요 건설업체 1204개의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3백만 원 이상 고액 정치 후원금 기부 내역을 조사했다. 건설업체의 정치 후원금 받은 정치인 중 72%가 새누리·한나라당 의원 그 .. 더보기
뉴스타파 특별기획 - MB의 유산, 단군 이래 최대 돈 잔치 4대강 오늘 시작 제1차 : 단군 이래 최대 돈 잔치, 4대강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오늘(11월 26일)부터 지난 이명박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특별기획 ‘MB의 유산’ 시리즈를 시작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MB 시대의 적폐는 책임자 규명은커녕 제대로 된 평가 작업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뉴스타파는 MB시절 시작돼 지금까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민간인 사찰 등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의 MB유산을 냉정한 시선으로 다시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 작업은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미래로 가기 위한 청산 작업임을 밝혀둔다. 오늘부터 앞으로 2주 동안은 MB가 최대 치적으로 자랑하는 4대강 사업을 집중 보도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