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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탐사보도, 뉴스타파 매거진 첫 선

‘색’다른 탐사보도, 뉴스타파 매거진 첫 선

-형제복지원 가해자와 피해자의 현재를 통해 이 시대 ‘정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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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호 전 MBC PD와 김용진 전 KBS 탐사보도팀장이 합류해 지난 3월 1일 '시즌 3'를 시작한 뉴스타파가 매거진 형식의 프로그램 ‘뉴스타파 매거진(뉴스타파M)’을 3월 6일 선보입니다. 


 뉴스타파M은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에 있어서도 기존 방송 시사프로그램의 틀을 깨고자하는 뉴스타파의 새 제안입니다. 



 '색'다른 탐사보도, '맛'있는 탐사보도를 내세운 뉴스타파M은 시사인 고재열 기자와 고은령 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우리 사회의 진실을 입체적으로 드러낼 것입니다. 


 뉴스타파M은 ‘색’다른 탐사보도를 내세운 <최후변론>, <기사회생> 코너와 ‘맛’있는 탐사보도를 보여줄 <인터뷰 타작>, <금주의 지식> 등 모두 4가지 코너로 이뤄집니다.


 뉴스타파M 첫 편(3월 6일 업로드) <최후변론> 코너에선 1980년대 후반 한국 사회의 치부를 여지없이 드러냈던 형제복지원 사건을 재조명하고, 이 사건이 단순한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임을 들춰냅니다.




 특히 형제복지원 전 원장 박인근 일가와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의 현재 모습을 교차해 보여 줌으로써 과연 우리 사회에 정의는 살아 있는가라는 본질적 의문을 던집니다.


 이밖에 주류매체, 특히 지상파 방송뉴스가 제대로 다루지 않은 이슈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회생> 코너에선 최근의 종북 논란에 대해 짚어보고, <인터뷰 타작>에선 최근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국회의원을 초대해 '삼성 X파일' 사건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노원병 출마 선언에 대한 입장을 들어봅니다.     




 또 짧은 영상 속에 담긴 토막 지식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을 들추는 <금주의 지식> 코너에선 선진국에 비해서 고위 공직자의 흠결에 대해 너무 관대한 우리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합니다.


 뉴스타파M은 더 자주 뉴스타파의 콘텐츠를 만나고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정통탐사 뉴스형식의 뉴스타파N과 별도로 제작되어 격주로 수요일에 뉴스타파 홈페이지와 유튜브, 팟캐스트, 다음TV팟 등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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