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2012.01.18 09:50
언론노조,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만드는 뉴스 “뉴스타파” 1월 27일 첫 방송.


  -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한다는 의미로서 ‘뉴스타파’로 결정, 

    제호는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 성역 없는 취재로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탐사 보도를 지향.  

  - <PD수첩> <돌발영상>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MB 정부 이후 해직 언론인 이근행(MBC PD), 노종면(YTN 기자), 권석재(YTN 촬영기자) 등 참여

    변상욱 CBS 대기자, 신경민 MBC 앵커, 최상재 SBS PD 참여 

  - 대표적인 블로거,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김정환) 영상으로 참여.

  - 공식블로그 NEWSTAPA.com,
     트위터 : @newstapa,
     페이스북 : 뉴스타파 facebook.com/newstapa
 

         

 * 뉴스타파 제작진 회의 사진과 예고 동영상을 함께 공개합니다.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뉴스를 1월 27일 첫 시작합니다. 방송의 이름은 ‘뉴스타파(News Tapa)’입니다.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하고, 시민들이 보고 싶은 뉴스를 성역 없이 탐사 취재해 보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죽어가는 저널리즘을 복원한다는 뜻도 함께 합니다. 뉴스타파의 제호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매주 1회, 30분에서 1시간 분량으로 뉴스타파 공식블로그 등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 뉴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3. 뉴스타파의 제작진은 해직언론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MB정부 이후 언론자유를 외치다 해직당한 이근행 MBC PD, 노종면 YTN 기자, 권석재 YTN촬영기자 등 해직언론인, 그리고 지난해 말, 대기발령 조치를 당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상재 SBS PD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합니다. <PD수첩>의 이근행 PD는 뉴스타파의 형식과 내용의 전체적인 기획을 담당합니다. 또 <돌발영상>의 노종면 YTN 해직기자는 3년여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고 뉴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 또한 뉴스타파에는 촌철살인의 클로징 멘트를 전해오다 각종 외압에 의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신경민 MBC 앵커, 사회 주요현안에 대해 막임 없고 시원스런 논평을 진행해온 CBS 변상욱 대기자가 참여해 뉴스타파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입니다. 공방만 있고 진실은 없는 이른바  ‘맥아리 없는’ 보도나 논평 행태를 배격합니다. 뜨뜻미지근한 논평, 양비론, 양시론식 ‘맹탕’ 보도는 보지 않아도 됩니다. 또 대한민국 블로그계의 자존심,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김정환)가 참여해 발로 뛰며 촬영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풀어낸 ’몽구영상‘을 방송합니다.  


5. 특히 뉴스타파는 우리 사회의 곳곳의 문제점을 성역 없이 파헤치는 그 구조적 문제점을 고발하는 탐사보도를 지향합니다. 팩트를 찾아내 말 그대로 권력에 맞서는 진실을 보도합니다. 이를 위해 탐사보도 분야의 전문가들이 뉴스타파의 자문을 맡습니다. 정보공개 청구를 개척한 전진한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국장, 탐사 조사 분야와 컴퓨터활용 취재보도(CAR), 공공저널리즘의 전문가인 권혜진 전 동아일보 기자, 김용진 KBS 전 탐사보도팀장 등입니다. 현장 취재는 언론노조 민실위 소속 박중석(KBS 기자), 박대용(춘천MBC 기자)가 담당합니다.  


6. 뉴스타파의 동영상뉴스는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선보입니다. 뉴스타파의 공식 블로그는  NEWSTAPA.com, 트위터 : @newstapa, 페이스북 : 뉴스타파 facebook.com/newstapa에서도 뉴스타파의 동영상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7. 언론노조가 해직언론인, 그리고 뜻있는 언론인들과 함께 뉴스타파 방송을 내보내려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더 이상 MB정부의 장악돼 정권에 홍보방송이 돼버린 현실에서 우리만이라도 제대로 된 방송을 통해,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또한 YTN의 해직언론인 6명을 포함해, MB정부 들어 해직된 언론인들의 복직을 요구하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올곧은 언론인들이 장비도 없고 예산도 없는 허름한 곳에서 마치 해적판을 만들 듯이 방송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바로 2012년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일 것입니다. 해직언론인들이 이제라도 각자의 현업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8. 이제 첫 시작입니다. 죽어가는 언론을 다시 한 번 살려보겠다는 심정, 언론의 공적업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저널리즘을 복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의 구체적인 코너별 아이템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

  

  2012년 1월 1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뉴스타파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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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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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영민

    자알보고갑니다.후원하고싶습니다.작은힘이라도보태는방법알려주세요~

    2012.02.03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승준아빠

    죄송합니다 이런뉴스가 나온줄도모르고 한겨레신문보고알았습니다지금뉴스보면서 작은힘이나마 함께할수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 더나아지는대한민국을 위하여 화이팅

    2012.02.03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현주

    요즘 뉴스를 보면 외계말처럼 이해 못하는 뉴스가 너무 많았는데 이 뉴스를 보니 이해되는 군요.
    앞으로 매일 달라지는 상황을 보여주는 뉴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2012.02.03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남수

    좋은뉴스,참된뉴스,,국민을 위한 뉴스.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실된 뉴스의 메카로 지속되기을 간절히 희망합니다.
    아들,딸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구현해 나갈수있도록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화이팅!!!

    2012.02.03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선촌방주

    개비에스 앰빙신은 꺼져라.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뉴스를 전달하는 이런 방송에 시청료 내고 싶다.

    2012.02.05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상미

    고맙습니다

    2012.02.07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은주

    방금 뉴스타파 3회 시청을 마쳤습니다. 1회 시청서부터 제 마음에 일어났던 게 뭔지 지금 알아챘습니다. "우리는 오늘 떨리는 감격으로 이 신문을 창간한다." 송건호 한겨레신문 초대 사장의 창간사가 떠오르면서였습니다. 예, 뉴스타파를 대하는 제 심정은 "떨리는 감격"이었던 거죠. 진실과 상식을 토대로 한 한국 사회의 또 하나의 디딤돌 뉴스타파, 그 야무진 역할을 기대하며 힘껏 응원합니다. 반갑고 기쁘고 고맙습니다.

    2012.02.12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러블리도트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쯤 이런 방송을 공중파에서 볼 수 있을까요.
    그 희망의 시작이 이곳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마음 속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2012.02.12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막내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공중파에서 볼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2012.02.12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Oops

    감사합니다.

    2012.02.12 0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청양촌놈

    응원합니다
    민주주의로 가는 첫 걸음은 언론자유입니다

    2012.03.06 0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행복하고픈꼬마

    감사합니다.
    어서빨리 이방송이 공중파에 퍼졌으면좋겠습니다.

    2012.03.18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은경

    응원합니다.
    얼마전 부터 뉴스타파를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개된 게시글의 댓글에 거의 닉넴으로 남겼었는데
    여기는 제 이름으로 남깁니다.(물론 오은경이란 이름은 흔하지만요)
    저는 물론이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것같습니다.
    일반 시민이라 제가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언론의 자유가 오길 마음으로 응원하고 희망하겠습니다.
    긴긴 싸움에서 꼭 승리하시길..돌아오셔서 공중파에서 뵙길 바랍니다.

    2012.03.19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나가는 나그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2012.03.26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유나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짜'로 보는 방송이 마음 불편하네요. 시청료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4.02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주상

    감사합니다. 이런 지성을 한국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저도 시청료를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똥파리들이 들끓겠죠? 안타깝네요.....정정당당해지면 그때 몰아서 빚 갚아드리고 싶습니다.

    2012.04.02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광고위치가 아주 자연스럽고 좋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 되겠습니다.....^^

    2012.07.05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2.07.05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3.05.23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3.05.23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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